회차가 거듭될수록 손님이 많아 지면서
조리장면이 많이 나오다가 7화에 제트스키를 타는 장면은
그냥 보기만 하는 나에게도 시원함을 주는거 같다.
깔깔 되며 웃으면서 타는 웃음 소리도
왠지 시원한 바람이 느껴지는 듯한
청량한 호수 색깔에
청량한 ost 까지 더해져 시원함을 더해준다.
6화
정유미 이사와 인턴 뷔가 나눠서 테이블을 청소하는 장면에 나오는 곡
7화
포장 주문을 내어 줄때 나오는 곡으로 경쾌함
레미제라블 ost 중 하나 인 듯한 웅장한 곡은
바빠지는 주문에 닭을 튀기는 장면은 사뭇 비장해 보인다. ㅎㅎ
주방의 조리장면에서 가볍게 경쾌하게 나오는 곡
서진이네 복지 제트스키를 타는 장면에서
시원하게 나오는 곡
8화
전날 하얗게 불태운 매출로
오픈 준비 하는 과정에서 경쾌하게 흘러나오는 곡
신메뉴 제육복음이어서 인지 강한 rock 음악이 배경에 깔린 듯 하다.
지글 지글 핫도그가 튀겨지는 장면 부터
여러개의 알람에 알람을 찾지 못하는 ㅎㅎ
매콤한 빨간 양념치킨을 볶을때 나오는 곡
둥둥 튕기는 기타 소리가 인상적이다.
몇분 안되는 예능에 이렇게 많은 곡이 들어 가다니
내가 못 듣고 지나친 곡도 있을거 같은데
하나씩 찾아 보다 보니 새삼
배경음악을 선정하고 이렇게 다 넣을 수 있는 연출자는
얼마나 많은 음악을 알고 있는걸까
팝부터 째즈에 락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고
광범위 하게 알고 있는게 더 신기 하다.
요렇게 또 찾아 보는 재미도 있고 말이다.
이제 몇회가 안남은거 같은데
에피소드들도 많이 풀어 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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