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rquesta Lirica de Bareclona
가우디 성당은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건축물 중 하나 이고
아직 미완성에 공사가 계속 진행되고 있는 성당 중 하나다.
예약을 하지 못하면 입장을 못하는 곳인데 어찌 저찌 예약에 성공 하여
가우디성당에 들어 갔을때 나오는 배경음악으로
호두깍기 인형의 발레 음악으로도 유명하다.
가우디성당의 웅장함과 창 하나 하나 천장 구석구석
창으로 들어 오는 햇살에 마치 다른 공간에 들어 온듯한 착각이 들게 하는
요정이라도 튀어 나올거 같은 느낌이 드는 곡이다.
각각의 공간 마다 의미를 가지고 있는 가우디성당
동쪽 창에서 쏟아지는 푸른 빛은 탄생과 희망을
서쪽 창에서 붉게 타오르는 빛은 고난과 죽음을
뜻한다고 하는 부분에서 깔리는 피아노곡 이다.
사진 감각이 남다른 율이 형들을 찍어 준다며
포즈를 잡을때 나오는 피아노 곡으로
드라마 도봉순에서도 나왔던 곡으로 아기자기 하게 귀여운 곡이다.
미술 전공을 했다는 원영은 조금 더 깊이 관찰을 하고 감탄을 하는
장면에서 나오는 곡으로
약간은 비장한 듯한 전주로 시작 되는 곡
세상에서 운전은 가장 잘한다는 진웅이 길을
잘못 들어서 인지 갑자기 늘어나는 네비의 도착시간에
나오는 배경음악으로
예능에서 무언가 상황이 예상되로 되지 않을때 꼬였을때
자주 자주 나오는 곡으로
곡에서도 웃음이 나는 거 같다.
주유도 하고 밖의 풍경을 보며 감탄하는 장면에서 나오는 곡으로
이쁜 풍경이 그려지는 편안한 곡인거 같다.
드론이 드라이브 장면은 멀리서 찍으면서
차가 조그만하게 보이는 화면에서 나오는 곡으로
그림같은 절벽 같은 풍경에 무언가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듯한 느낌의 곡이다.
톱니모양의 몬세라트의 뽀족한 바위 모양의 산을 볼때 나오는 곡으로
첼로로 시작되는 전주가 인상적이고
뒤로 갈수록 웅장한 느낌도 있다.
가우디가 성당을 지을때 몬세라트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하는
애기를 할때 나오는 곡
드라이브 할때 들어도 좋을 듯한 곡인거 같다.
가우디성당의 여운이 배경음악에서도 느껴진달까
운전하는 내내 깔린 배경음악에서도 가우디성당의
벅찬 느낌이 있는거 같다.
장시간 운전 장면이 많음에도
멋진 풍경에 소소한 애기들에 지루하지 않은
2화 였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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